'나는 솔로' 8기 훈훈한 첫 등장..'장도연 친구' 영호→'6기 영수 지인' 미군 장교 광수

조은애 기자 입력 2022. 5.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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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2개월 만에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깜짝 등장한 장도연은 "영호님, 네가 왜 거기 가 있어"라며 "영호야, 나 도연인데 나도 외로워. 넌 꼭 둘이 돼서 나와. 파이팅"이라고 영호를 응원했다.

네 번째로 등장한 영철은 지난해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지만 조건만 보고 선택하는 게 불편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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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8기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에 처음 도착해 인사를 나누는 8기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2개월 만에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키 큰 여성을 좋아한다는 그는 "175㎝쯤 되면 제일 좋을 것 같다"며 "멋있다"고 밝혔다. 

또 내적으로는 진취적인 여성이 좋다며 "사피오 섹슈얼이라고 뇌섹녀에게 많이 끌렸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짓는 8기 영호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친구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깜짝 등장한 장도연은 "영호님, 네가 왜 거기 가 있어"라며 "영호야, 나 도연인데 나도 외로워. 넌 꼭 둘이 돼서 나와. 파이팅"이라고 영호를 응원했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영식은 가수 쌈디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직장에서 일하면서 1억원을 받는다고 밝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네 번째로 등장한 영철은 지난해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지만 조건만 보고 선택하는 게 불편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MC 데프콘은 광수가 등장하자 흥분한 목소리로 "교포 느낌"이라며 "혹시 6기 영수 후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광수는 "제 지인 중에 한 분이 출연을 했다"며 지인이 6기 영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미군 현역 장교로 6기 영수와 함께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남자 상철은 사전 인터뷰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며 "운 좋게 대출돼서 서울에 아파트를 샀다. 타이밍이 좋아서 싸게 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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