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두 번째 주인공은 정혜린..퍼포먼스 기대감 UP

김수영 2022. 5. 18.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 S'를 꿈꾸는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주인공은 정혜린이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7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의 티저를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 정혜린 티저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빅 S'를 꿈꾸는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주인공은 정혜린이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7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의 티저를 게재했다.

검은 바탕에 등장한 보라색 'S'는 'She's ready'란 문구로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혜린은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는 물론 트리플에스 합류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티저 영상은 혜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긴 팔과 다리로 감각적인 댄스를 펼쳐 보인 혜린. 특유의 파워풀한 춤 선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첫 멤버 윤서연의 데일리 콘텐츠 'SIGNAL'이 매일 밤 마스터들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혜린의 합류까지 확정된 만큼, '양방향 소통'과 이들이 선보일 '소셜 엔터테인먼트'에도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