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성훈 "♥야노시호, 다이어트 중 피자 심부름 시켜 서운했다"

이남경 2022. 5. 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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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열심히 살 뺐다. 진짜 힘들다. 식당 지나가도 냄새만 맡아도 미친다"라고 야노시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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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추성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열심히 살 뺐다. 진짜 힘들다. 식당 지나가도 냄새만 맡아도 미친다”라고 야노시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음식점을 지나갈 때)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까 많이 땡기고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아내가 오늘 저녁에 사랑이가 피자를 먹고 싶다는데 사올 수 있냐고 하더라. 뭔가 필요한 거 없냐니까 아이스크림도 사오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제일 힘들 때. 피자 가게가 집 옆이다. 나는 멀리 있다. 그냥 사러 가라고 했다. 이게 말이 되냐고”라고 울분을 토했고 “나는 한 조각도 못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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