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태그, 위독한 상태 아냐..컨디션 난조"
이재훈 2022. 5. 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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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TAG·24·손영택)가 입원했다.
이날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데뷔했다.
최근 골든차일드는 해외에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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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TAG·24·손영택)가 입원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만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최근 골든차일드는 해외에서 상승세다. 오는 6월24일부터 7월11일까지 총 10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에 나선다. 지난 11일엔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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