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박' 골 넣는 골키퍼 노윤주 "진짜 소름끼쳤다"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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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노윤주가 골을 넣은 순간을 돌아봤다.
5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 노윤주는 FC 아나콘다의 경기를 돌아봤다.
세 번째 골의 주인공은 골키퍼 노윤주.
노윤주는 골킥 그대로 골을 넣은 순간을 돌아보며 "진짜 소름 끼쳤다. 이 때 멀리서 태진 언니가 달려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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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노윤주가 골을 넣은 순간을 돌아봤다.
5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 노윤주는 FC 아나콘다의 경기를 돌아봤다.
FC 아나콘다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규리그 5전 전패에 총 4골을 넣었던 상황. 첫 번째 골의 주인공은 주장 신아영. 신아영은 첫 골에 다시금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 골은 에이스 윤태진. 아나콘다는 활약상을 돌아보며 “우리는 골이 얼마 없어서 너무 좋아한다”고 자신들의 리액션에 민망해 했다.
세 번째 골의 주인공은 골키퍼 노윤주. 노윤주는 골킥 그대로 골을 넣은 순간을 돌아보며 “진짜 소름 끼쳤다. 이 때 멀리서 태진 언니가 달려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주시은은 “우리 왜 저렇게 좋아하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네 번째 골 주인공은 최은경. 최은경은 “난 내 거를 못 보겠다”며 보지 않으려 했지만 오정연이 “언니 처음 보죠? 이거 봐야 한다. 봐도 된다”고 설득했다. 당시 최은경은 다친 다리로 튕겨 나온 공을 다시 차서 골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나콘다는 “진짜 이기고 싶었다”며 다시금 눈물을 보였고 이진호는 “드라마 동백이 이후 처음으로 울었다. 오랜만에 울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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