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태그, 위독한 상태 아냐..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신영은 2022. 5.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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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며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서울 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독한 상태이고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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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 사진ㅣ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24·본명 손영택)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며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서울 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독한 상태이고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태그는 지난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했다. 최근 일본에서 신곡 '라타-탓-탓'(RATA-TAT-TAT)을 발표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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