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

김태형 2022. 5. 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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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왼쪽 열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8일 전남 여수 남해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마치고 우성태(아홉번째) 농업경제대표이사, 하형수(열한번째) 남해화학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는 남해화학과 농협사료,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상림,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농협티엠알 등 8개사에서 참석하였으며, 이성희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미국 발 금리인상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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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열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8일 전남 여수 남해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마치고 우성태(아홉번째) 농업경제대표이사, 하형수(열한번째) 남해화학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는 남해화학과 농협사료,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상림,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농협티엠알 등 8개사에서 참석하였으며, 이성희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미국 발 금리인상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하여 ▶내수비료 원재료의 선제적 확보 ▶사료시장 내 가격인상 견제 역할 수행 ▶농약의 원·부자재 수급관리 등 계열사별 비상경영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이 회장은 “국제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농업용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과「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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