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성훈, 2년 만에 UFC 복귀 "두 번 기절할 뻔.. 승리한 사연"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18.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UFC 경기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이 2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복귀해 UFC 경기에서 승리한 썰을 풀었다.

추성훈은 경기를 떠올리며 기절할 뻔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관중이 없었으면 완전 기절을 했을 거다. 초인적인 힘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UFC 경기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이 2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복귀해 UFC 경기에서 승리한 썰을 풀었다. 추성훈은 "살 빼는데 너무 힘들었다"면서 "이기고 나서 그 기억이 날아갔다"라고 웃어 보였다. 추성훈은 현재 몸무게 90kg으로 경기 때는 13kg 감량된 77kg이었다. 추성훈은 "김치, 된장찌개, 라면, 치킨, 콜라 등 너무 먹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경기를 떠올리며 기절할 뻔한 상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첫 번째는 참았는데, 두 번째는 참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탭 하면 끝나는데 멋없어 보일 거 같아서 기절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그때 관중석에서 '섹시 야마'라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 소리를 듣고 일어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관중이 없었으면 완전 기절을 했을 거다. 초인적인 힘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하며 "와이프도 "당신을 이기게 해준 제일 멋진 별명이라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S.E.S 슈 '나는 불법도박 NO..신정환과 달라' 선긋기
강수정, 청와대서 폭발한 사연 무슨 일? 알고보니 '경악'
59kg 황정음 리즈 미모..샤넬 가방 든 사모님
'싱글맘' 채림, '日배우 덕분에'..사업가 변신 후 대박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신정환, '시민 뭇매' 단련됐나..지하철 타고 '청와대行'
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