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X김우빈, 따스한 온기 가득 포옹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과 김우빈의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포옹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속 가장 달달한 사랑 펼치고 있는 '해녀와 선장' 커플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의 본격 후반부 스토리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속 가장 달달한 사랑 펼치고 있는 ‘해녀와 선장’ 커플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의 본격 후반부 스토리를 시작한다. 앞서 4회 메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썸을 타다가 박정준의 직진 고백으로 연인 사이가 됐다. 이어 바다에서, 시장에서, 마을에서 꽁냥꽁냥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11회 단둘이 가파도 여행을 떠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4회 ‘영옥과 정준…그리고’라는 소제목으로 찾아오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는 그동안 이영옥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후반부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에피소드 포스터에는 서로 꼭 끌어안은 이영옥, 박정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은한 햇살이 비치는 박정준의 버스 안에서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하고 있다. 특히 박정준의 품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영옥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평온하게 만든다. 이영옥을 감싸는 박정준의 모습은 한없이 든든해 보여, 농도를 더할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둘이서 지금처럼 가볍게, 심각해지지 말고!”라는 카피는 앞서 이영옥이 박정준에게 한 말이다.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아하는 이영옥은 비밀 때문에 여러 소문을 몰고 다녔다. 해녀들과의 갈등 속에서 현춘희(고두심 분)에게 처음으로 속사정을 털어놓은 이영옥은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말 못 한 묵직한 사연을 짐작하게 했다.
그런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어떤 편견도 없이 순수하게 다가간 인물이다. 박정준은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이영옥의 말을 믿기로 결심하고 직진했다. 이영옥에게 전화를 거는 인물에 대해 여러 안 좋은 소문이 따르는데도, 박정준은 “속 썩이는 부모, 형제, 질척이는 전 남친, 스토커, 빚쟁이… 싹 다 받아! 누나는 내 여자니까”라며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이영옥을 향해 점점 마음이 깊어지는 박정준과, 말 못 할 비밀 때문에 마음의 빗장을 열지 못하고 있는 이영옥. 그동안 꽁꽁 숨겼던 이영옥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옥과 관련된 ‘의문의 인물’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달달함에 애틋함이 더해진,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욱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8%(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며, 4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드라마 부문 1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5월 21일에는 엄정화, 이정은의 13회 ‘미란과 은희’ 에피소드가, 5월 22일에는 한지민, 김우빈의 14회 ‘영옥과 정준…그리고’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 있었다...누구?
- "만지는 거 빼고 다 했다"…에스파 성희롱 게시글 올린 학생 징계
- 함소원 "자숙 중 유산"…시어머니 안고 오열
- 개벤져스, 1골 먹고 월클에 복수극 실패…"트라우마 못 깼다"(`골때녀`)[종합]
- `골때녀` 개벤져스 김민경X조혜련, 온몸 던지다 얼굴 부상
- [종합] 지드래곤, 신곡 ‘파워’ 공개→빅뱅 컴백 예고…“권지용 아닌 지드래곤으로” (‘유퀴
- 지드래곤 “데뷔 전 SM 연습생…해야 할 것 못 찾아 미래 안 그려져” (‘유퀴즈’) - 스타투데이
- ‘12월 컴백’ 트와이스, 신곡명은 ‘스트래티지’...메간 디 스텔리온 지원사격 - 스타투데이
- 지드래곤, 태양 콘서트 ‘굿보이’ 비하인드 “약속 없었다…무대 올라갈 줄 몰라” (‘유퀴즈
- 제니, 숨 멎을 듯한 섹시美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