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성장주 반등 약화..하락 출발

김민수 기자 2022. 5.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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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85.92포인트(0.57%) 하락한 3만2468.67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성장주들의 반등이 약해지고 미국 소매업체인 타겟사의 저조한 실적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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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85.92포인트(0.57%) 하락한 3만2468.67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36.87포인트(0.90%) 내린 4051.9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93.84포인트(1.62%) 하락한 1만1790.68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성장주들의 반등이 약해지고 미국 소매업체인 타겟사의 저조한 실적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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