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막리 야간 산불..산림 0.15ha 태우고 진화(종합)

유형재 2022. 5. 18.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7시 45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89명과 산불 진화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15분께 불을 껐다.

현장에는 바람이 초속 2m 정도로 불고, 순간최대풍속이 10m에 이르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이 불로 산림 0.15ha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뒷불 감시와 함께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8일 오후 7시 45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89명과 산불 진화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15분께 불을 껐다.

현장에는 바람이 초속 2m 정도로 불고, 순간최대풍속이 10m에 이르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이 불로 산림 0.15ha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뒷불 감시와 함께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