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김혜수→이정재까지..최민수 환갑 축하 영상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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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의 환갑 축하 영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강주은은 최민수를 위한 깜짝 축하 영상을 준비했다고.
강주은은 축하 영상을 보내온 배우 김혜수, 황신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소개하며 축하 영상을 위해 김구라에게 연락한 일화를 공개했다.
더불어 강주은은 최민수와 드라마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정재에게도 연락해 축하 영상을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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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의 환갑 축하 영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져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주은은 집안의 큰 경사가 있다며 "남편 최민수가 올해 환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주은은 최민수를 위한 깜짝 축하 영상을 준비했다고.
강주은은 축하 영상을 보내온 배우 김혜수, 황신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소개하며 축하 영상을 위해 김구라에게 연락한 일화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김구라에게 연락해 축하 영상 부탁이 아닌 유재석의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이에 김구라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라고 밝히며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강주은은 최민수와 드라마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정재에게도 연락해 축하 영상을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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