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6773명 확진..어제보다 3858명 ↓

윤종성 2022. 5. 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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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677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96명→3만2442명→2만9577명→2만5430명→1만3292명→3만5117명→3만1352명으로, 일평균 2만90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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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67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3만631명)와 비교하면 3858명 감소했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2543명(46.8%), 비수도권에서 1만4230명(53.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698명 △서울 4557명 △경남 1756명 △경북 1422명 △대구 1422명 △충남 1394명 △인천 1288명 △전북 1183명 △강원 1098명 △전남 1041명 △충북 1021명 △부산 889명 △대전 827명 △광주 808명 △울산 753명 △제주 347명 △세종 269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96명→3만2442명→2만9577명→2만5430명→1만3292명→3만5117명→3만1352명으로, 일평균 2만9015명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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