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3일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 위원장은 18일 유튜브 '박시영TV'와의 인터뷰에서 추도식에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네 가야죠"라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주기 추도식에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뒤 임기 동안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盧 13주기…文·민주당 총집결할 듯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 위원장은 18일 유튜브 '박시영TV'와의 인터뷰에서 추도식에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네 가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가는 길에 부산·울산·경남(PK) 이쪽 지역들 방문도 하고 지원도 좀 하려 한다"며 "어차피 한번은 가야하니까, 효율적으로 일정을 짜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3일 추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친노·친문 인사들과 민주당 의원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주기 추도식에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뒤 임기 동안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