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조우스탈 제철소 950명 이상 투항"

류재복 2022. 5. 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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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투항한 군인이 950명을 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버티던 '아조프' 소속 전투원과 우크라이나 군인 가운데 부상자 80명을 포함해 모두 959명이 투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 남아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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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투항한 군인이 950명을 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버티던 '아조프' 소속 전투원과 우크라이나 군인 가운데 부상자 80명을 포함해 모두 959명이 투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투항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상대로 친러 돈바스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참여했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 남아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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