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조우스탈 제철소 950명 이상 투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투항한 군인이 950명을 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버티던 '아조프' 소속 전투원과 우크라이나 군인 가운데 부상자 80명을 포함해 모두 959명이 투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 남아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투항한 군인이 950명을 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버티던 '아조프' 소속 전투원과 우크라이나 군인 가운데 부상자 80명을 포함해 모두 959명이 투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투항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상대로 친러 돈바스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참여했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 남아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산업부 블랙리스트' 차관까지 이미 조사 완료...백운규 곧 소환
- 박지현 "당내 성 의혹 신속 처리...최강욱, 책임져야"
- "가짜 신입생 채워라"...교수·교직원 동원한 김포대
- [자막뉴스] 파국 치닫는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결국 크레인 해체
- 비틀대다 변압기에 '꽝'...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입건
- 제왕절개 후 딸 얼굴에 '칼자국'...병원은 "소송 가자"
- 한일중 공동선언 발표..."한반도 평화에 공동 책임"
- 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내연 문제 고소전' 휘말려
- '부당합병' 이재용 항소심 오늘 시작...목요일 '세기의 이혼'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