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영화 '헌트'팀 이끌고 칸 입성

박세완 기자 2022. 5. 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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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홍정인 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니스 코트 다쥐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정우성,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홍정인 대표,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가 함께 입국했고, 이날 오전에 입국한 이정재와 합류해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은 19일 자정(현지시간) 열릴 레드카펫 행사와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회다. 이후 포토콜, 인터뷰 등의 일정을 이어나간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정우성, '니스 입성'

'취재진 향한 손인사'

'팬들에게 둘러싸인 정우성'
'끊임없이 이어지는 팬서비스'

'프랑스에서도 이어지는 인기'

'축제를 즐기러 출발!'

'레드카펫에서 만나요~'

칸(프랑스)=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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