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페스티벌X잡플래닛 "당신의 청춘을 응원해"..원데이 프리티켓 쏜다

[스포츠경향]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대표 황희승·윤신근)이 취업 및 이직 준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춘페스티벌’ 원데이 프리티켓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춘페스티벌은 2009년 청춘을 향한 첫 포문을 연 뒤로 김태호PD, 서장훈, 박명수, 유병재, 자이언티, 홍석천, 송은이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최고의 연사 라인업으로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아오며 총 13회를 이어온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최근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만큼 막강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찾는다. 6월 11~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은 아이키&훅, 이무진, 윤하, 이승윤, 엔플라잉, 비오, 헤이즈, 라치카, 박명수, 하성운, 이지영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이번 이벤트는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잡플래닛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사를 지원한 사람에 한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채용 공고’에 지원한 다음, 지원한 ‘채용 지원’ 이미지를 캡처 후 저장해 잡플래닛 이벤트 참여 페이지로 이벤트 참여 설문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 잡플래닛 게시글 및 개별 문자로 발송된다. 총 20명(1인 2매 5팀, 1인 1매 10명)을 추첨해 청춘페스티벌 원데이 프리 티켓이 제공된다. 단, 요일의 경우 토?일 중 랜덤 발송이며, 단순 이벤트 참여용으로 제출된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장기간 동안 지쳐있던 취업 및 이직 준비생들에게 잡플래닛이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업 및 이직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좋은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잡플래닛은 지난 3월 방대한 기업 정보DB를 바탕으로 평점 3.0 이상 우수 기업들의 채용 공고만을 필터링해 보여주는 구직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 서비스인 ‘프라이빗 채용관’을 선보였다. ‘프라이빗 채용관’ 채용 공고를 통해 입사 지원하고 최종 합격할 경우 총 200만원의 채용 축하금이 별도 지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