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교육감 후보 모두 대안교육 지원 동의"

김가람 2022. 5.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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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대안교육협의회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 질의서'를 보낸 결과 대안교육기관 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제도 정비 등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안교육지원센터 설립은 이석문 후보만 '유보'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안교육협의회는 또 교육의원을 포함한 도의원 후보들의 경우 13명 만 답변을 보내왔다며 후보들의 무관심과 낮은 인식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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