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학대 피해 아동' 회복 지원

황재락 입력 2022. 5. 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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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 재학대와 중복 학대 등 위험도가 심각한 가정에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전문기관 상담원의 방문 상담과 심리검사, 의료 지원도 강화합니다.

경남의 아동 학대 사례는 2018년 천백여 건에서 지난해 천8백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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