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양산 '허위 경력·기부행위' 4명 고발
천현수 2022. 5. 18. 22:10
[KBS 창원]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 경력을 게재 등의 혐의로 양산시선관위가 4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양산시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허위 경력을 담은 선거운동용 명함 2,700장을 나눠주고 SNS에도 올려 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달 초순 선거구민 20명을 초대해 4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후보의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는 2명과 선관위 조사에 불응한 1명을 고발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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