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 예산안, 부산항 사업 잇따라 삭감

이이슬 2022. 5. 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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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정부의 올해 제2차 추가 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부산항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북항재개발 사업 전체 예산은 추경 이후 626억 원으로 193억 원 줄었고, 부산시가 추진하는 신항만 개발 사업 예산도 천85억 원으로 10% 삭감됐습니다.

또, 가덕신공항 건립 추진단 예산도 2억 5천만 원에서 2억 3천9백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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