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민주당 공천 '자기사람 심기'..일당 독점 깨야"

최혜진 2022. 5.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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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경실련이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천 과정에서 여성과 청년 경쟁선거구에 총선에 대비한 '자기사람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민주당 광주시의원 후보 11명이 무투표로 당선돼 유권자의 참정권이 박탈당했다며 민주당 독점을 깨뜨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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