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횟집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이용성 2022. 5.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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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64명과 소방 차량 14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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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0만원 추산 재산 피해 발생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강북구 번동에 한 횟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사진=강북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64명과 소방 차량 14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는 15분 만인 오후 1시 28분쯤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층 횟집 내부가 타는 등 약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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