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부총리 "러시아군, 우크라서 레이저 무기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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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특수 작전에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가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레이저 무기 시스템이 이미 도착했으며 일부는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사용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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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특수 작전에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가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레이저 무기 시스템이 이미 도착했으며 일부는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사용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와 스푸트니크 통신도 러시아군의 신형 레이저 무기 도입 사실을 보도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보리소프 총리는 이 무기를 자체 테스트한 결과 5㎞ 떨어진 드론을 5초 만에 불태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7001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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