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2주년, '민주의 종' 타종식 열려
정의진 입력 2022. 5. 18. 21:58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5·18민주화운동 '민주의 종' 타종식이 2년 만에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8일)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민주의 종 타종식을 옛 전남도청 앞 민주의 종각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5·18관련 단체 인사 등 18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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