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제이쓴 "♥홍현희와 첫 만남, 너무 싫었다"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일로 만났다. 처음에는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일로 만났다. 처음에는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남자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편한 누나 동생으로 만났다. 어느 날 떡진 머리에서 트리트먼트를 한 상태로 만났다"며 제이쓴은 "평소에 보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니까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여행 코드가 잘 맞았다고. 홍현희는 "유럽 여행을 한 번 도 안 가봐서 안내 좀 해달라고 작업했다. 같이 가자고 하더라. 전 재산 털어 스페인 여행을 같이 갔다 왔다. (제이쓴에) 내 인생을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이 "전 출장 때문에 스웨덴에 있었고, 홍현희는 인천에 있었다. 마음이 없었으면 안 불렀을 거라 생각했다"고 하자 홍현희는 "2주를 스페인에 같이 있었다. 둘이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