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서 화물차 사고·화재 이어져

박연선 2022. 5.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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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18일)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터널 인근에서 6.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6.5톤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에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59㎞ 지점에서 갓길에 정차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과열로 이어져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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