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공주 야산서 산불 잇따라..모두 진화

한솔 입력 2022. 5.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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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18일) 오후 1시 50분쯤 당진시 고대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6천6백여㎡를 태운 뒤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등 진화 장비 16대와 인원 91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쯤에도 공주시 우성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 3대 등 진화 장비 24대와 인력 112명이 투입돼 약 1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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