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네트웍스, 최대 400평까지 공기정화.. 해외수출 활발

2022. 5.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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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ver는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안진수)의 공기정화사업부로 국내 최초로 100평 이상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여 기존 50평 이하 제품이 주였던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틈새 공략에 성공했다.

Ecover의 공기정화기는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중앙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탑재돼 실내오염도에 따른 자동운전, 와이파이 및 랜 통신 지원, 필터교환 알림, 통신 장애 및 제품 이상 알림 기능 등 중앙제어 및 모니터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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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이지네트웍스

Ecover는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안진수)의 공기정화사업부로 국내 최초로 100평 이상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여 기존 50평 이하 제품이 주였던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틈새 공략에 성공했다. Ecover의 공기정화기는 최대 400평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프리필터, 카본필터, 헤파필터 3가지 필터에 이온클러스터 모듈, 광촉매를 결합한 공기정화시스템을 구축해 공기 중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고 살균기능까지 결합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Ecover의 공기정화기는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중앙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탑재돼 실내오염도에 따른 자동운전, 와이파이 및 랜 통신 지원, 필터교환 알림, 통신 장애 및 제품 이상 알림 기능 등 중앙제어 및 모니터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용량이지만 초슬림 디자인과 안전을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 설계로 굿디자인상을 받았다.

현재 각종 의료시설, 관공서, 국공립학교, 지하역사 등에 4,000대 이상 납품했다. 또한 일본에 500여 대 수출 한 것 외에도 프랑스, 베트남 등에 수출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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