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성능 시멘트 기술 개발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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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대표 임경태·김웅종)는 1966년 설립 이래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배출된 오염물질을 시멘트나 콘크리트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의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아세아시멘트는 3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이미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에 반영구적인 공기정화성능을 부여하는 시멘트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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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대표 임경태·김웅종)는 1966년 설립 이래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멘트 산업은 대표적인 굴뚝산업으로, 과거에는 각종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근래에는 필터, 집진기, 비촉매 환원장치, 산소 다단연소 시스템과 같은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꾸준한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먼지뿐 아니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크게 줄어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물질 관리기술을 보유하기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배출된 오염물질을 시멘트나 콘크리트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의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아세아시멘트는 3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이미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에 반영구적인 공기정화성능을 부여하는 시멘트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광촉매를 함유한 시멘트를 기존 콘크리트에 도포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공기정화형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건물 외벽, 고속도로 분리대 및 방호벽, 교각 등의 콘크리트 벽면에 뿌리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기술 적용도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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