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론칭

2022. 5.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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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텍(대표 최영준)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BOM CLOUD를 론칭했다.

BOM CLOUD를 구독해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초기 비용을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EMS 구축이 가능하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시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표준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에너지 목표 사용량 초과 등 구축 현장에 적합한 알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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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베텍

베텍(대표 최영준)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BOM CLOUD를 론칭했다. BOM CLOUD를 구독해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초기 비용을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EMS 구축이 가능하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시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표준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에너지 목표 사용량 초과 등 구축 현장에 적합한 알람을 제공한다. 현장 담당자는 알람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BEMS, FEMS, EnMS 등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센서, 계측기, 설비 또한 클라우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탄소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기관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IT 인력이 없어도 클라우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BOM CLOUD는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정확하게 계산된 탄소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을 통해 소비패턴도 분석해 낭비되는 에너지 장비를 찾아 에너지 절감 포인트를 제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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