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차단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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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설립된 엠제이 일렉트릭(대표 양명주)은 지난 3월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을 개발 완료하고 '2022 대한민국 엑스포'에서 안전한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을 선보였다.
현재 H변대, 일체형 수배전반은 모두 특고압부, 변압기부 등이 2만 2,900V의 특고압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기 중에서 일정하게 절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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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설립된 엠제이 일렉트릭(대표 양명주)은 지난 3월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을 개발 완료하고 ‘2022 대한민국 엑스포’에서 안전한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을 선보였다.
현재 H변대, 일체형 수배전반은 모두 특고압부, 변압기부 등이 2만 2,900V의 특고압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기 중에서 일정하게 절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많은 공간이 필요하고, 케이블 단말 접속부 및 변압기 접촉부가 노출돼 있어 감전사고 위험이 크다.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고압부를 콤팩트 설계해 외함 내부 절연유 속에 고정구간개폐기, 피뢰기, 휴즈, 절연•절제 스위치, MOF를 격벽으로 각각 모듈화하고 인입부를 EPDM고무절연으로 완전 차폐하여 동물, 사람에 의한 감전사고를 차단했다.
안전한 하이브리드 특고압 수배전반을 공공기관, 학교, 병원, 제조공장에 공급하는 것 외에도 전기차 급속충전기, 태양광발전소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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