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티, 등번호=456.."'오징어게임' 이정재처럼 생존하겠다는 의미"(골때녀)

이남경 2022. 5.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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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나티의 등번호의 뜻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월드클라쓰 나티가 킥인을 하게 됐고, 이수근은 "나티 선수의 킥인 처음 본다"라고 기대를 가졌다.

배성재는 "나티 선수의 등번호는 456이다. '오징어게임' 속 이정재처럼 마지막까지 생존하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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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나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나티의 등번호의 뜻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승혜가 빌드업을 시도, 오나미는 전방 침투에 나섰지만 에바에게 차단을 당했다.

이후 김혜선이 트래핑을 시도했으나, 나티로 인해 패스에는 실패했다. 이수근은 “김혜선 선수, 신랑이 보고 있으니까 개인기를”이라고 감탄했다.

월드클라쓰 나티가 킥인을 하게 됐고, 이수근은 “나티 선수의 킥인 처음 본다”라고 기대를 가졌다.

배성재는 “나티 선수의 등번호는 456이다. ‘오징어게임’ 속 이정재처럼 마지막까지 생존하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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