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윤희정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 송일국..재즈에 열정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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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이 송일국을 베스트 제자로 꼽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재즈계 대모' 윤희정(70)이 출연했다.
이날 재즈 가수 윤희정은 수많은 톱스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배우 송일국을 꼽았다.
"드라마 '주몽'으로 바쁠 때 촬영 끝나고 바로 오더라. 송일국이 재즈를 엄청 좋아한다. 말을 못할 정도로 열정적"이라며 "가르쳐 놓고도 아까워서 큰 무대에 3번 정도 같이 섰다. 사람들이 미치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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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윤희정이 송일국을 베스트 제자로 꼽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재즈계 대모' 윤희정(70)이 출연했다.
이날 재즈 가수 윤희정은 수많은 톱스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배우 송일국을 꼽았다. "드라마 '주몽'으로 바쁠 때 촬영 끝나고 바로 오더라. 송일국이 재즈를 엄청 좋아한다. 말을 못할 정도로 열정적"이라며 "가르쳐 놓고도 아까워서 큰 무대에 3번 정도 같이 섰다. 사람들이 미치더라"고 자랑했다.
30년 이상 무대에 서온 윤희정은 조금 더 특별한 신곡 ‘웃으면서 가자’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자매처럼 똑 닮은 딸 쏘머즈(본명 김수연)가 작곡하고 자신이 작사한 노래.
이번 신곡에 대해 그는 "세상에서 모든 아들, 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딸이 맨날 '엄마 가면 나 어떻게 살아?'라고 묻는데, '누구든지 가는 거야.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널 얼머나 사랑하는지 잊지 마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정은 "원래 작년 9월에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힘든 일을 당했다"면서 "아들이 갑자기 떠났다.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 아들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길 바라며 불렀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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