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저가 백화점업체 TJX 컴퍼니, 1분기 실적 '양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저가 백화점 업체인 TJX 컴퍼니(The TJX Companies, Inc. 티커 TJX)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TJX는 지난 1분기 주당 49 센트(작년 동기 44 센트)를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JX는 2분기 EPS가 65~69 센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장 예상치 60센트 웃돌아
미국의 저가 백화점 업체인 TJX 컴퍼니(The TJX Companies, Inc. 티커 TJX)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TJX는 지난 1분기 주당 49 센트(작년 동기 44 센트)를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한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68 센트로, 시장예상치(60 센트)를 웃돌았다.
1분기 매출은 114억 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100억 8700만 달러)보다 13.6% 늘었다. 시장예상치는 115억 8600만 달러였다.
TJX는 2분기 EPS가 65~69 센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전망치는 75 센트다.
TJX 주가는 17일 0.12% 상승한 56.19 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18일 프리마켓에서 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짐 체인지' 언급한 엘-에리언…왜 75bp 인상보다 스위스 금리 인상이 더 중요할까 [신인규의 글
- WSJ "한국도 Fed의 분노 느낄 것…침체 가능성"
- 얇아지는 주머니, 1달러샵이 뜬다…모건스탠리, 달러 제너럴 투자의견 상향 [강영연의 뉴욕오프
-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1.25%
- 미국 실업수당 청구 22만9천건…전주보다 소폭 감소
- 미모 전성기 맞은 박경림, 비결은…"한땀한땀 장인 정신으로 빚어"
- '♥9살 연상과 결혼 준비' 손연재, 초고층 빌딩뷰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 만끽[TEN★]
- '도박 논란' 슈, ♥삼남매 사랑 뚝뚝 "너희랑 있을때는 온몸 아파도 괜찮아" [TEN★]
- 몰라보게 '야윈' 서현진, 다이어트 이유 있었다 [TEN스타필드]
- "괜한 객기 부렸나 싶어"…RM, 방탄소년단 해체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