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동정

한겨레 2022. 5.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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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시인은 지난 15일 <한 글자 사전> (마음산책)의 일본어판(一文字の辭典·번역 강신자·출판사 쿠온)으로 일본번역대상실행위원회에서 '제8회 일본번역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15년(제1회) 박민규의 <카스테라> , 2018년(제4회)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에 이어 한국 작가로 세 번째 대상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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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인과 ‘한 글자 사전’ 일본어판 표지. 마음산책 제공

◇ 김소연 시인은 지난 15일 <한 글자 사전>(마음산책)의 일본어판(一文字の辭典·번역 강신자·출판사 쿠온)으로 일본번역대상실행위원회에서 ‘제8회 일본번역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누리집을 통해 17일 발표된 공동 수상작은 우크라이나 출신 작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1925∼77)의 작품 <별의 시간>(한국어판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이다. 2015년(제1회) 박민규의 <카스테라>, 2018년(제4회)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한국 작가로 세 번째 대상 수상이다. 시상식은 다음달께 열릴 예정이다.

왼쪽부터 윤형중, 김경욱 사장. 한국공항공사 제공

◇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서 ‘아태지역 이사’로 나란히 선임되었다. 앞으로 3년동안 지역 내 공항들을 대표해 다양한 정책과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이날 ACI 회원국에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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