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영업손실' 한전, 비상대책 가동
남승모 기자 2022. 5. 18.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8조 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낸 한국전력공사가 약 6조 원의 재무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각적인 생산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하고 자회사 지분과 국내 특수목적법인을 팔고, 또 매각 가능한 부동산도 모두 조기에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력 공급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경상 경비를 30% 절감하고 투자 사업 시기를 조정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8조 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낸 한국전력공사가 약 6조 원의 재무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각적인 생산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하고 자회사 지분과 국내 특수목적법인을 팔고, 또 매각 가능한 부동산도 모두 조기에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력 공급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경상 경비를 30% 절감하고 투자 사업 시기를 조정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돈 2만 원에 조국 팔았다…러 스파이 검거 영상 공개
- “박완주 보좌관도 성폭력”…민주당, 인정하고도 '면죄부'
- 한동훈이 되살린 '여의도 저승사자' 1호 수사 루나
- 배달 인증 뒤 물건 '싹'…쿠팡 대응에 경찰 나서
- “기프트 카드 모두 달라” 서두른 손님…피싱 막은 편의점
- “설명 안되는 '비행 현상' 존재”…미 의회 UFO 청문회
- 친모와 집에만 있다 숨진 아이…“학대 아무도 몰랐다”
- “진짜 무서웠다”…저수지에 버려진 리얼돌에 혼비백산
- “돈 받고 나면 대충”…철근 드러난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
- “범퍼 · 구조물 산산조각”…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