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초청 상영작 '헌트' 정우성, 니스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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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정우성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전(현지시간) 니스 공항에 도착, 출구를 향하고 있다.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적으로 선정된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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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정우성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전(현지시간) 니스 공항에 도착, 출구를 향하고 있다.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적으로 선정된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드라마다. 이정재는 조직 내 스파이를 집요하게 쫒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역을, 정우성은 스파이의 실체에 다가서는 요원 ’김정도’ 역을 맡았다.
영화 ‘헌트’는 현지시간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으로 첫 공개될 예정이다. 2022.05.18/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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