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육성 메밀 보급사업 본격 추진

제주방송 권민지 2022. 5. 18.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육성 메밀 품종 보급체계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국산 양절메밀 시범단지를 조성해왔고, 채종 단지 6곳으로부터 종자 30톤을 생산해 내년부터 제주지역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메밀 생산량은 전국 최고 수준인 582톤이지만 대부분 외래종으로, 농업기술원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육성 메밀 점유율을 5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육성 메밀 품종 보급체계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국산 양절메밀 시범단지를 조성해왔고, 채종 단지 6곳으로부터 종자 30톤을 생산해 내년부터 제주지역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메밀 생산량은 전국 최고 수준인 582톤이지만 대부분 외래종으로, 농업기술원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육성 메밀 점유율을 5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