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성훈 "'결사곡' 시즌 통틀어 뺨 70대 맞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입력 2022. 5.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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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성훈이 '결사곡' 출연 당시 뺨 맞는 연기에 대해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성훈에게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에서 불륜남 역을 연기하지 않았냐. 뺨도 많이 맞았던데"라고 물었다.

여기에 김종국이 "드라마 찍을 때 뺨을 70대 맞았다고 들었다"고 하자 성훈은 "시즌을 통틀어 그랬던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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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성훈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성훈이 '결사곡' 출연 당시 뺨 맞는 연기에 대해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성훈에게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에서 불륜남 역을 연기하지 않았냐. 뺨도 많이 맞았던데"라고 물었다.

여기에 김종국이 "드라마 찍을 때 뺨을 70대 맞았다고 들었다"고 하자 성훈은 "시즌을 통틀어 그랬던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성훈은 "드라마 상에는 3~4대인데, 찍기 위해선 한 신에 20대 이상을 맞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액션신은 앵글로 합을 맞추기도 하지만, 남녀의 따귀신은 사실적인 연기가 필요하다 보니 실제로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숙이 "뺨 맞는데 익숙해졌을 것 같다"고 하자 성훈은 "전혀 아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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