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금호티앤엘(T&L) 유연탄 저장고 또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승현 2022. 5. 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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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금호티앤엘(T&L)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8) 오후 1시 10분쯤 여수산단 금호티앤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석탄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수산단 금호티앤엘은 지난 2014년 저장고 붕괴사고와 2차례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노동자 사망사고로 노동청의 특별감독을 받은 결과, 117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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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금호티앤엘(T&L)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8) 오후 1시 10분쯤 여수산단 금호티앤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석탄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가 난 저장고에는 유연탄 5만 톤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산단 금호티앤엘은 지난 2014년 저장고 붕괴사고와 2차례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노동자 사망사고로 노동청의 특별감독을 받은 결과, 117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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