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 경북선(예천-어등)열차 안전운행확보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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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여름철 폭염 대비 경북선(예천-어등)열차 안전운행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염, 태풍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상 상황에 대비해 선로를 비롯한 철도노반, 비탈사면(斜面) 유실, 선로침수 등 장애로 이어 질수 있는 위험개소를 집중 점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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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여름철 폭염 대비 경북선(예천-어등)열차 안전운행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염, 태풍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상 상황에 대비해 선로를 비롯한 철도노반, 비탈사면(斜面) 유실, 선로침수 등 장애로 이어 질수 있는 위험개소를 집중 점검 했다.
윤상근 시설팀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차열성 페인트 도포 등의 선로 보수 작업을 시행하고, 수해대비 시설물 복구 훈련을 하는 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철 본부장은 “폭염으로 레일 온도가 상승해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국민 철도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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