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머스크 압박.."계약대로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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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허위계정을 핑계로 재협상설을 흘리고 있는 일론 머스크에게 계약대로 인수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위터 이사회는 17일(현지시간) "머스크와 합의한 내용은 모든 주주들에게 최상의 이익이 된다고 믿고 있다"면서 "거래를 마무리하고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일론 머스크는 허위계정을 문제 삼아 트위터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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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트위터가 허위계정을 핑계로 재협상설을 흘리고 있는 일론 머스크에게 계약대로 인수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위터 이사회는 17일(현지시간) “머스크와 합의한 내용은 모든 주주들에게 최상의 이익이 된다고 믿고 있다”면서 “거래를 마무리하고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이사회는 또 주주들에게 합병 계약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촉구했다. 트위터 주주총회는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달 주당 54.2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거래가 불발될 경우 책임 있는 쪽이 10억 달러 위약금을 물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일론 머스크는 허위계정을 문제 삼아 트위터를 압박했다. 그는 지난 주엔 “트위터가 봇이 자동 생산하는 허위계정 비율이 5% 이하라는 증거를 내놓을 때까지 인수 작업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트위터 허위 계정 문제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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