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세계가나안운동본부 12개국에 생활위생용품 후원

노주섭 2022. 5.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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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양재동 아이넷방송 사무실에서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이현희 총재에게 생활위생용품 2000세트, 40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넷방송이 후원한 생활위생용품은 (사)세계가나안운동부 세계 12개국 15개 가나안농군학교에 전달돼 저개발국가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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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이현희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총재(왼쪽)에게 세계 12개국 15개 가나안농군학교에 전달될 생활위생용품을 후원하기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아이넷방송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양재동 아이넷방송 사무실에서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이현희 총재에게 생활위생용품 2000세트, 40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넷방송이 후원한 생활위생용품은 (사)세계가나안운동부 세계 12개국 15개 가나안농군학교에 전달돼 저개발국가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새마을운동 모태로 '땀 흘려 일하고 더불어 사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자고 가나안운동학장을 역임하고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는 교육이념으로 지구촌 빈곤을 위해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김범일 명예총재에게 아이넷방송그룹이 시상하는 한민족감사패와 한민족대상 메달을 지난 2월 25일 대한민국 역동적 개척정신을 기려 수여한 바 있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1991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 12개국 15개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 농군학교 설립을 통해 필리핀, 미얀마, 팔레스타인,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가나안 복민운동을 세계 곳곳에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가나안농군운동 개척과 사회 변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저개발국가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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