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터3 출시..M1 맥OS 개발 지원

남혁우 기자 입력 2022. 5. 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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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 '플러터3'를 출시했다.

플러터는 iOS, 안드로이드 및 웹용 앱 개발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다.

OS에 따라 별도로 제작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개발로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러터3는 맥OS에서 인텔과 애플실리콘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범용 바이너리를 컴파일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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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구글이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 ‘플러터3’를 출시했다. 애플 실리콘 기반 맥OS와 리눅스 데스크톱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최근 구글의 팀 스니스 제품관리자는 플러터3를 발표하며 "모바일 중심에서 멀티플랫폼 프레임워크로의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플러터는 iOS, 안드로이드 및 웹용 앱 개발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다. OS에 따라 별도로 제작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개발로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러터3(이미지=구글)

플러터3는 맥OS에서 인텔과 애플실리콘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범용 바이너리를 컴파일링 한다. 컴파일링 속도도 개선했다. 캐노니컬과 협력해 리눅스 데스트톱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구글 디자인 언어인 메터리얼 디자인3도 대부분 완료됐다. 동적 색상 구성표와 업데이트된 시각적 구성 요소를 지원하는 적응형 크로스 플랫폼 디자인 시스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개발 언어 다트도 2.17버전으로 업데이트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용구를 줄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플랫폼 통합을 위해 네이티브 플랫폼 코드와 연계를 강화한다.

많은 플러터 개발자가 사용 중인 파이어베이스와의 통합지원을 확대하고, 게임 개발자들이 쉽게 간단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툴킷도 제공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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