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AB6IX, 컴백날도 선배美 "유나이트 아끼고 사랑해"

장진리 기자 2022. 5. 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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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와 유나이트가 '형제 그룹'의 우애를 과시했다.

AB6IX 이대휘, 전웅은 18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전화 통화로 유나이트를 응원했다.

이날 새 앨범 '에이투비'를 발표한 AB6IX는 쇼케이스로 바쁜 중에도 유나이트 응원에 나서 남다른 '선배미'를 과시했다.

AB6IX의 응원에 유나이트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감격하며 "최고의 선배들"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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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트.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B6IX와 유나이트가 '형제 그룹'의 우애를 과시했다.

AB6IX 이대휘, 전웅은 18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전화 통화로 유나이트를 응원했다.

이날 새 앨범 '에이투비'를 발표한 AB6IX는 쇼케이스로 바쁜 중에도 유나이트 응원에 나서 남다른 '선배미'를 과시했다.

이대휘는 "유나이트는 저희 회사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라고 했다. 이어 "영하다. 멤버들이 다 열심히 하고 항상 연습실에 나와있고 그런 모습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했다"라고 유나이트 멤버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전웅은 "항상 열심히 하는 거 지켜보고 있다. 유나이트 정말 응원 많이 한다. 오래오래 보자"라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노래 진짜 좋더라. 챙겨듣고 있다"라며 "유나이트 잘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까지 살뜰하게 응원에 나섰다.

AB6IX의 응원에 유나이트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감격하며 "최고의 선배들"이라고 기뻐했다.

'찔러찔러 팡팡 코너'에서는 유나이트의 다양한 활동 이야기가 공개됐다.

은호는 "데뷔 후 대선배님들을 만난 것, 팬분들을 직접 만난 것, TV에 제가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했고, 우노는 "다음 컴백 때는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파격 선언했다.

형석은 "캠핑을 좋아해서 '정글의 법칙'에 나가고 싶다"라고 모험심을 불태웠고, 시온은 "유나이트는 삼대진미"라며 "그만큼 매력적이고 귀하다"라고 멋진 말로 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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