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송일국, 재즈 한 번 가르치고 아까워서 세 번 써"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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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이 기억에 남는 스타 제자로 송일국을 꼽았다.
5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재즈 대모 윤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즈 대모 윤희정은 기억에 남는 스타 제자로 송일국을 꼽으며 "송일국은 너무 바빠서 '주몽' 끝나고 오라고 했다. 자기 발로 찾아왔다. 송일국이 재즈 광이다.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더라. 한 번 가르치고 아까워서 한 세 번을 썼나. 사람들이 미쳐 버렸다"고 송일국과 3번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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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이 기억에 남는 스타 제자로 송일국을 꼽았다.
5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재즈 대모 윤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즈 대모 윤희정은 기억에 남는 스타 제자로 송일국을 꼽으며 “송일국은 너무 바빠서 ‘주몽’ 끝나고 오라고 했다. 자기 발로 찾아왔다. 송일국이 재즈 광이다.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더라. 한 번 가르치고 아까워서 한 세 번을 썼나. 사람들이 미쳐 버렸다”고 송일국과 3번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윤희정은 과거 전국노래자랑 1등을 했을 때 전영록이 3등을 했다며 “전영록이 말해서 알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윤희정은 54000 대 1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뒤 “아침에 일어나니 내 얼굴뿐이라 너무 깜짝 놀랐다”고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고 털어놨다. 당시 윤희정은 “통기타로 ‘세노야’를 불렀다”고 추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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