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 거제통영지부,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사내용 요약
“변광용 후보, 행정 경험과 현장감 등 과감한 돌파력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적”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 거제통영지부(이하 거제통영지부)가 18일 경님 거제시청 앞 광장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거제통영지부는 “변광용 후보의 치열한 행정 경험과 현장감 등 과감한 돌파력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하고 노동자 서민의 삶과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특히 소외된 약자와 힘없는 서민을 위해 행정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사람 노동자의 아픔을 보듬고 친구가 돼줄 후보, 거제시를 이끌어 나갈 유일한 후보는 바로 변 후보”라고 말했다.

그리고 “거제통영지부 전 간부는 조직적 역량을 총집중해 현장 조합원과 가족 등 지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변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 할 것임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거제통영지부는 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가졌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 거제통영지부와 거제시는 국민 안전 증진과 화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턱없이 부족한 화물자동자 주차장 문제 해결 협의 등의 정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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