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초교 때 IQ 148, 가만히 놔둬도 S대 간다고"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입력 2022. 5.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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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초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 결과를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홍경민, 현영은 스승의 날 토크로 오프닝을 열었다.

뒤이어 홍경민은 "초등학교 때 아이큐가 148이었다"며 "담임선생님이 면담할 때 부모님에게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S대를 갈 거라고 했다. 선생님 말씀을 믿은 어머니가 저를 그대로 놔둬서 성적 하락세가 눈에 띌 정도로 떨어져 오늘 이 자리에 나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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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초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 결과를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홍경민, 현영은 스승의 날 토크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며칠 전 스승의 날이었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에게 편지 쓰는 모습을 보니까 선생님들 얼굴이 스쳐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방황하던 시기에 담임선생님이 너는 공부해야 하는 아이라고 챙겨서 신경 쓰고 토닥여주셔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있다. 여기 똑똑해야 있는 데 아니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홍경민은 “초등학교 때 아이큐가 148이었다”며 “담임선생님이 면담할 때 부모님에게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S대를 갈 거라고 했다. 선생님 말씀을 믿은 어머니가 저를 그대로 놔둬서 성적 하락세가 눈에 띌 정도로 떨어져 오늘 이 자리에 나와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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