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본격 추진 외

KBS 지역국 2022. 5.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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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안동시가 올해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안동시는 올해 26억9천만 원을 투입해 댐 계획홍수위 5km 이내 20개 지역에서 192건의 주민 숙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업별로는 농로와 세천 정비 등 소득증대사업 85건에 12억9천만 원, CCTV 설치와 각종 시설 보수공사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107건에 1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영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다각화

영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처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필리핀 카가얀주 랄로시,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등 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는 지난해에는 베트남 꽝빈성과, 지난 3월에는 네팔 닥신칼라시와 업무협약을 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습니다.

청송군,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 운영

청송군이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지역 경로당 2백여 곳을 대상으로 거점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석 달간 배달해줍니다.

청송군은 지난달 25일부터 경로당 문을 다시 열고 취미·여가 프로그램 운영도 재개했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 ‘나눔 이야기할머니‘ 활동 시작

한국국학진흥원의 '나눔 이야기할머니'가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나눔 이야기할머니는 기존의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찾아가기 어려웠던 도서벽지나 복지시설, 다문화센터 등에 이야기할머니를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또 유아들만 대상으로 했던 기존의 이야기할머니와 달리 상한연령을 폐지해 연령에 상관없이 이야기할머니 파견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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